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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완료] 9월 한부모 가족 사랑 객실 지원 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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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의지밀
댓글 32건 조회 2,005회 작성일 23-07-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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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자 : 박*재 / 김*린 / 김*은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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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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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Tan님의 댓글

DongTan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한부모 가정으로 홀로 3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얼마 전 중학생 큰 딸이 "해외여행은 너무 비싸서 못 가지만 친구들처럼 가족 여행은 한번 가고 싶어요" 말에 공지를 보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홀로 3남매를 키우다보니 먹고 살기 바빠서 아이들과 여행 갈 엄두를 내지 못했고 저의 부재로 아이들은 TV와 휴대폰 게임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큰 딸은 사춘기로, 아들 2명은 휴대폰 게임에 빠져서 대화가 부쩍 줄었습니다.
여유롭지 못한 환경이 아이들까지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들에게 게임보다 가족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고 가족관계를 강화하고 힐링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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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겸님의 댓글

김창겸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한부모 가정은 아니지만 자식을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
아버님의 자녀들과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선한 기부 행사를 추진하시는 왕의지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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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의 댓글

유진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부모가정으로 홀로 두 형제를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작년 겨울 첫째 아들 군대를 보내고 둘째가 집에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한 날 둘째 아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긴 방학을 보내고 개학 날이 다가오면 친구들과 무슨말을 해야할 지 걱정이 돼요. 친구들은 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베트남, 하와이를 다녀왔고 무엇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나도 친구들과 여행 다녀온 이야기 하고 싶어요."  라는 이야기에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 역시도 아들들과 오랜 시간 함께 있고 싶지만, 생계비를 벌기 위해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항상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왕의지밀 공지사항을 읽고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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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님의 댓글

치우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18년간 두 아이를 혼자서 키워온 엄마입니다. 이제는 막내가 만 19세가 되었어요 주변 분들은 둘째가 언제 크냐며 걱정을 하셨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아이는 크고 저는 나이가 들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와 90이신 병드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왕의 지밀을 보니 넘 ~ 좋고 정말 왕이 머물다 간 곳처럼 너무 멋지고 곳곳이 좋아보입니다. 어머님과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긴 시간동안 정신없이 살아오고 가족과 여행도 별로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만 보고 달려오다보니 쉼도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네요 왕의 지밀의 멋진 객실을 보면서 쉬어가면 종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부모가족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다니 감동입니다.
많은 한부모가족이 이 멋진곳에서 푹 쉬시고 즐겁게 지내고 가시면 좋겠네요
왕의 지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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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유니님의 댓글

찌유니 작성일

안녕하세요~홀로 힘겹게 두아이를 키운 엄마입니다. 먹기살기 급급해서 50이 넘도록 두아이들과 이렇다할 기억에 남을 여행한번  못갔네요ㅠ 뜻깊고 좋은 여행을 통해 아이들과 성인이 되기전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행복한 시간이 될수있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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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린님의 댓글

김실린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14개월 현재 둘째 임신 중인  미혼모입니다. 아직 열심히 부랴부랴 키우고 있는데 앞으로 태어날 아이 까지 현실적으로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 친정집에 많이 기대어 살고 있는데
 이번에 친정 엄마가 정년 퇴직을 하셔서 조금 쉬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마침 좋은 힐링 여행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신청해봅니다.
저 혼자 앞으로도 아이 키우는데 부족함 없이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게 도와 주시겠다는 엄마 지병이 있으신 아부지를 모시고 더 늦기 전에
제가 당첨이 된다면 이번 기회에 모시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가고 싶어요. 꼭...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왕의 지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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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맘님의 댓글

성현맘 작성일

칠순을 훌쩍 넘긴 친정부모님과 중학생 아들래미와
네가족이 사는데 저희 엄마가 몸이 안좋으신데도
제가 회사에서 늦을때면 손주를 잘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더 연세 드시기전에 꼭 한번
힐링 여행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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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님의 댓글

찐찐 작성일

안녕하세요 초1딸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정하고나서  돈독했던 저희 가족사이가 너무 서먹해져버렸습니다. 그후로 어느새 5년이나 지나버렸네요. 저는 서울에 어머니는 전주에 계시다보니 제 맘과 달리 더더욱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다면 올해 일흔이 되신 어머니와 저희 딸 세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기며 그동안 터놓지 못하던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놓는 시간을 갖고싶어요. 일상을 벗어나 마음이 열리는 공간에서 그동안 전하지못한 저의 진심을 어머니께 전하고싶네요. 무릎이 좋지 않아 먼 거리 외출이 힘든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에도 딱 좋은 거리인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왕의지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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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님의 댓글

이순진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1남1녀와 생활중인 한부모입니다. 전남편도 사망하였고 혼자서  직장만 다녀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갖지 못해 여행을 못했습니다. 물론 경제적인면도 있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어 미안한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들도 고등학교를 진학을 하지 않고 대학을 진학해서 지금나이로는 고2이나  올해 수능을 봅니다. 혼자서 학원하나 다니지 않고 공부에 열중해준 아들에게 그동안 수고했고 늘 엄마를 안쓰러워하는 어른같은 아들에게 고맙고 미안해서 맛있는것도 먹고 힐링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싶어 신청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조용히 쉬면서 그동안 달려온 나를 뒤돌아보고 아이들과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당첨이 된다면 전주에서 즐거운 여행으로 추억하나를  새기게 되니 더  행복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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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님의 댓글

허브 작성일

안녕하세요. 딸 셋을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만성 질환을 앓고 있어 일을 다니지 못 해 한부모 지원으로 애 셋을 이까지 키우느라 먹고 살기 바빠 여행은 생각도 해 본 적이 없는 데다, 저희 큰딸, 작은딸은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바로 시작해서 어디 가까운 곳에도 놀러 갈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사는 평생을 여행은 커녕 추억 하나 없어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이번 이 기회에 잠깐이나마 숨 틀 시간을 가지고 싶고, 추억 하나가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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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린님의 댓글

김규린 작성일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부모 입니다  평소 전북 쪽 으로 여행 하는 걸 동경  하였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언제 한번 가나 하고  생각만 해 왔습니다  한옥 마을도 가서 전통 한복을 입고 딸과 멋진 추억의 사진도 찍고 싶고 모자 박물관도 들러 보고 싶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상상만 하고 다른 사람들  갔다 온 사람들을 부러워 만 하였답니다.  막상 갈려고 하면 제일 먼저 걸리는 건 숙박 이였습니다. 숙박료가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매번  가고 싶었지만 포기를 하였답니다.  왕의지밀  한옥 호텔에 선정이 된다면  기쁘고 행복 할 것입니다.  예향의 도시 전북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보고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왕의지밀  한옥호텔을 배경으로  멋진 모습도 담아 오고 싶네요.  꼭 선정이 되길 바라며  왕의지밀 의 아름다운 한옥 호텔에 머물 수 있는 영광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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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님의 댓글

박선재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부모가족협회 회원 박선재 입니다. 저는 현재 부산에서 두 아들을 양육하고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저희 가족은 여행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평일은 각자 맡은 일, 학교에 집중하며 살아가며 힐링여행이라는 계기와 기회가 주어지면 꼭 잡고싶은 심정이 어느 누구보다 큽니다. 혼자서 아들 두명을 양육하고 케어하며 들어가는 생계와 등등 바쁜일상 조건으로 늘 심신과 육체는 지쳐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일상의 작은여유와 작은 만족감 행복을 받고자 신청을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살아가는 큰 원동력은 바로 가족과의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가족간의 힐링이며 소통의 창인것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시고 지원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기회를 잡아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과 추억만들고 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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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희님의 댓글

강지희 작성일

안녕하세요 ~ 서울한부모협회 회원입니다.

5세딸아이를 양육하고있고 여행을 정말좋아합니다

전주는 임신때가보고 가보지못했는데 아이와 한옥마을에서 한복입고 좋은추억을 남겨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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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입니다.
경제적 형편도 어렵지만, 무엇보다도 '여행' 자체가 쉽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여서 이번에 저에게 좋은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들과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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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들과 단둘이 살고있는 한부모 모자가정입니다.

현재 왼쪽가슴에 9센치 혹을 절개하고 염증까지 심해서 큰 수술을 하고 요양중인 상태입니다.

걷는 운동부터 이제 많이 움직여야 하는 상태이고 일을 하지 못해 생계수급으로 버티고있습니

다. 의료수급이라 의료보험도 면제에요. 이제 중학교 들어간 아들이 사춘기가 오기 시작했는

지 말수도 점점 줄고있는데 멋진 전주에서 여행하면서 더 돈독해지는 여행이 되고싶어 신청하

게 되었습니다. 전주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숙소에서 1박2일동안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두근대고 기대됩니다. 꼭 뽑아주시면 후기도 멋지게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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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맘님의 댓글

채채맘 작성일

안녕하세요 경남에서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아이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누구보다 빛이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
지금 열심히 배우고 습득하고 있다 보니 아이에게 엄마 자리도 부족이 있고 부모님에게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고
부모님에게도 환갑 선물 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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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ri님의 댓글

eori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한부모 입니다. 아이가 돌이 되기 전부터 혼자 아이를 키우며 빠듯한 살림으로 살았고, 차가 없어서 아이와 함께 단둘이 어디를 가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추억만들기를 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한 지 두달 정도 되어가는데 서로 함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관계도 점점 소원해지는 것 같고, 서로 대화를 나눌 시간도 줄어드는 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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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영님의 댓글

윤민영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9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많이 지쳐있고,
경제적인 이유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활동적인 아이와 제대로 된 여행한번 다녀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고 저희에게는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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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구님의 댓글

장동구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저학년 아들을 키우는 늦깍이 엄마 입니다.
친척도 없고, 차도 없기에 아이에게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싶은데, 마땅히 갈곳이 없습니다.
학교와 집이 전부이고 방학때 친구들은 비행기도 타고 해외로, 제주도로 다녀왔는데 우리집은 여행을 안가냐며 무척이나 가고싶어 합니다.
지난해에는  아이가 골절이 되서 6개월간 휠체어를 타서 못갔고, 그전에는 코로나로 못갔습니다.
아이에게 여행이란 단어가 그저 생소하면서도 어쩌면 엄마와 갈수도 있겠구나 하며 희망을 읊조립니다.
여행가자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에게 한옥호텔 왕의지밀의 하룻밤을 맞이해 소원을 들어 주고 싶고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꼭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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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님의 댓글

해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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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마스터님의 댓글

굿라이프마스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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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님의 댓글

오은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매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평소 전주에 관심이 많은데 여행가는게 쉽지 않다보니 계획을 세웠다가
못가고 하는일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먹고살기가. 우선이다보니 어디가서 힐링이라는것도 사치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갈수있게되면. 아이들과 제대로 된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가족간의 교류와 힐링을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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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님의 댓글

아이리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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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실쌤이원준님의 댓글

백은실쌤이원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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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육아10년차아들맘1님의 댓글

행복육아10년차아들맘1 작성일

안녕하세요 미혼한부모  인사드립니다 귀한사업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원가족의 도움없이는 정말 힘든데 그 자리를 임신, 출산, 양육까지 도와준 저의 여동생과 함께  추억의 여행을 할수 있게되는 기회의 시간이 될듯합니다  30시간이 넘는 진통끝에 응급상황과 더불어 혼수상태인 저의 간병까지 보호자역할을 해준  동생에게 감사한 마음을전합니다


아이아빠의 양육포기로 인해 양육과 입양의 기로에 서  있을때


"언니  우리 핏줄 아이를 우리손으로 열심히 키워보자 힘이 되어줄께 " 라고 응원해주며 버팀목이 되어준 동생입니다 캥거루  육아시절부터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저를위해 우유도 먹여주고 이유식도 해주며 재워주고 안아주고 큰힘이 되어준 아들의 이모입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생과  역사를 사랑하며 배우는 아드님과 앞으로의 성장할 미래를 위해 예절의고장, 역사의고장 전주의 숙박체험을하며 귀한 추억의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꼬물이에서 어엿한 10살 형아가 되어준 아들의 인생성장앨범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자합니다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남을 배려하며 또래와의 관계상승에도 많은 기여가 될듯합니다



건강한 사회인으로 장성할수 있도록 주양육자 엄마도 육아성장 에너지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아이가 태생적기저질환인 심장질환이있어 의료비지출이 지속발생되다보니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줬습니다

또한 불안정애착으로 현재 놀이치료중입니다


가족과의 애착관계  형성과 유대관계 상승에 충전하는 귀한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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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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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경님의 댓글

안재경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야간 대학교 유아교육과를 다니며 7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적 제 학업때문에 24시 어린이집을 다녔었고 그 영향이 있었는지 현재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많이 늦는 상태입니다.
전 낮에는 아이와 함께 발달센터를 다니고 저녁엔 아이돌보미쌤께 아이를 맡긴 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와 함께한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로인해서 아이와 저의 애착형성도 별로 좋지가 않고 아이의 발달상태도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애착과 경험부족으로 인해 발달에 안좋은 영향이 간것같다고 병원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객실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으면서 애착형성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시켜줌으로써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싶습니다.
또 학업과 센터를 병행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황이 아닙니다.
수급비용으로 아이와 함께 생활을 하고있는지라 여유가 많이 없어 아이와 많은곳을 놀러가본적이 없습니다.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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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U16님의 댓글

IOU16 작성일

유독 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 시작 후 얼마 남지 않은 중간고사에 대한 걱정으로 더욱 예민해져 있는 자녀들과 한부모로써 직장 일로 여유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루 정도 늘 생활하는 공간을 벗어나 생각과 마음을 환기 시키며 저를 포함한 자녀들에게도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사춘기 절정의 자녀들이 이전부터 가보고 싶어 했던 전주에서의 한옥숙소를 경험하며 차분한 공간에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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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님의 댓글

이수정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한부모 이번에 대학생이된 딸을키우는엄마입니다.저는부산에 살고있고 딸이 재수를해서 서울에있는대학에 들어가서 떨어져 살고있습니다.학원하나 제대로 보내주지못했는데 혼자 인강듣고 새벽부터 새벽까지 도서실을 다니며 그와중에알바까지 하면서 서울에 있는대학에 합격을했습니다.기숙사비.이것저것 나갈게 많아서 저도 많은지원을 못해주고있습니다.저도 일하기바빠서 둘이같이. 여행한번간적없어요 이번기회에 고생한딸과저에게 힐링이되고싶어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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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기님의 댓글

허슬기 작성일

전남편의 도박으로 인해 결국 아이를 지키기 위해 이혼. 우선 돈 문제부터 해결해야해서 닥치는대로 일을했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거의 키워주다시피 했어요. 아이에게는 "엄마 대신 선생님이 너를 돌봐줄거야"라는 말을 하면서요. 친정도 시댁도 기댈 곳 없기에 더욱 혹독하게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겨우 만 3살짜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12시간 보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던지요. 그러다 결국 탈이 났습니다.
아이가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는 중에 일 관련해서 계속 전화가오고, 사정을 설명했지만 회사 대표는 저에게 더 많은 일을 요구했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었고, 일에 몰입하느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대표님이 업무 관련헤서 지시하는 것들이 너무 벅차더라구요.
그래서 사직서를 냈습니다. 대표님은 계속 저를 붙잡았지만 저는 더 소중한 것을 지키려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눈 앞이 캄캄하긴 하지만, 지켜야 할 아이가 있어 다시 일어설겁니다. 그 동안 일에 미쳐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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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사랑해님의 댓글

율이사랑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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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님의 댓글

시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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